2022년 7월 3일 (일) 13:00~16:30
참가자들의 참여 열기가 날씨 만큼이나 후끈 했던 곰솔누리숲 놀이터~
더위야 물렀거라!!! 오늘 숲은 우리가 접수한다~
▲ 숲의 문을 똑 똑 두드리고 들어가 , 숲을 오롯이 몸으로 느껴 봅니다.
나는 나무~ 너는 동물~ 우리 서로 공기를 나눠 볼까? 곰솔누리숲의 나무가 되어봅니다. 쭉 쭉 가지를 뻗어요~
▲ 나무 더미에서 여러가지 생명의 흔적을 찾아 보았어요. 작은 연못에는 맹꽁이의 올챙이가 가득해요.
곤충 아파트에 살고 있는 개구리도 보이네요.
오늘도 숲에는 " 우리는 살아 있다" 고 여러 생명들이 외칩니다. 그래~ 잘 지켜줄게~~
▲ 오늘 만난 숲의 모습이 이렇게 다양하네요. 우리 친구들의 생각 주머니에는 곰솔누리숲이 멋진 놀이터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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